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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AI 플랫폼 선택의 갈림길: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시작하며: 기술 선택이 아닌 비즈니스 전략입니다

"AI 플랫폼을 도입하려고 할 때, 우리 회사 서버실에 직접 구축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나을까요?" 클루닉스에 문의하는 많은 고객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입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선택처럼 보이지만, 사실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의사결정이 숨어 있습니다. 초기 투자비용은 얼마나 될까, 3년 뒤나 5년 뒤에도 이 결정이 옳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 회사의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호될까, 그리고 비즈니스가 급성장할 때 인프라가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들이 뒤따릅니다.

클루닉스는 지난 몇 년간 400여 고객사와 함께 AI 및 HPC 플랫폼을 구축하며 다양한 성공 사례와 시행착오를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정답은 하나가 아니지만, 각 기업에 맞는 최선의 선택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2026년 현재, AI 인프라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양자택일의 문제로 바라봤다면, 이제는 두 가지를 어떻게 조합할지가 핵심 화두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요 리서치 기관들은 기업의 75% 이상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는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온프레미스는 '내 집 마련'과 같습니다

온프레미스는 흔히 ‘내 집 마련’에 비유됩니다. 기업이 자체 데이터센터나 서버실에 물리적인 서버와 GPU 장비를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엔비디아 블로그에서도 집을 구매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초기에는 큰 비용이 들지만 일단 소유하게 되면 매달 임대료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집 안에서 리모델링을 하거나 가구를 바꾸듯 원하는 대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입니다. GPU 서버가 회사 자산이 되면 24시간 내내 AI 모델을 학습시키거나 수백 번의 실험을 반복해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과학자들은 “실험이 실패하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라는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고, 이는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진정한 혁신은 수십, 수백 번의 실패 끝에 탄생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강점은 데이터 보안과 통제권입니다. 고객 정보, 영업 비밀, 연구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나가지 않고 회사 방화벽 안에서만 관리되므로, 방산기업이나 R&D 기관, 금융기관, 의료기관처럼 엄격한 규제를 받는 산업에서는 필수적인 선택이 됩니다.


클라우드는 '월세'의 유연함을 제공합니다

반면 클라우드 AI 플랫폼은 AWS, Google Cloud, Microsoft Azure 같은 대형 클라우드 업체의 서버를 빌려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월세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초기에는 큰 자금을 마련할 필요 없이, 실제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클라우드의 가장 큰 매력은 ‘속도’와 ‘유연성’입니다. 아침에 “AI 프로젝트를 시작하자”고 결정하면, 오후에는 이미 개발 환경이 갖춰져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할 때, 대학 연구팀이 학기 중에만 GPU가 필요할 때, 마케팅팀이 특정 캠페인 기간에만 AI 분석 도구를 활용할 때 클라우드는 최적의 선택이 됩니다.
엔비디아는 클라우드의 또 다른 장점으로 제공업체의 고객 지원과 개발 도구를 강조합니다. 하드웨어 관리 부담을 완전히 덜 수 있고, 새로운 GPU 모델이 출시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IT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싶은 기업에게는 이러한 ‘관리 부담의 외주화’가 매우 현실적이고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여러분 회사에 맞는 선택을 찾는 7가지 질문

추상적인 장단점 나열 대신, 실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만한 구체적인 질문들을 던져보겠습니다. 이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여러분 회사에 어떤 방향이 더 적합한지 점차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Q1.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가?

첫 번째 질문은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AI 모델을 학습시키려면 데이터를 엔진이 있는 곳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데이터 이동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비용도 큽니다. 엔비디아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원칙은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서 학습하라”입니다. 이미 고객 정보나 로그 파일이 AWS S3, Google Cloud Storage 같은 클라우드에 있다면 굳이 내려받아 온프레미스로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오랜 제조업체처럼 생산 데이터가 사내 서버에 쌓여 있다면, 수십 테라바이트를 클라우드로 올리는 것은 시간과 비용, 보안 부담이 크기 때문에 온프레미스가 더 합리적입니다.
 

Q2. AI 사용 빈도와 기간?

두 번째 질문은 AI 사용 빈도와 기간입니다. 사용 패턴에 따라 경제성이 달라집니다. 24시간 상시 가동되는 서비스라면 온프레미스가 3년 기준으로 클라우드 대비 50~60%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반면 스타트업이 2~3개월 동안 MVP를 개발한다면 클라우드가 훨씬 유리합니다. 필요한 기간만 GPU 인스턴스를 빌려 쓰고 종료하면 되며, 스팟 인스턴스를 활용하면 최대 90%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Q3. 데이터 보안과 규제 수준은 어떠한가?

세 번째 질문은 데이터 보안과 규제 수준입니다. 금융기관, 병원, 국방 기업은 데이터 외부 반출 자체가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업종에서는 온프레미스가 규제 준수와 보안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도 ‘GovCloud’나 금융 전용 리전 같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민감한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서 처리하고 익명화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서 분석하는 ‘데이터 분리 전략’도 가능합니다.
 

Q4. 초기 예산 vs 장기 비용?

네 번째 질문은 초기 예산과 장기 비용 중 무엇을 중시할 것인가입니다. 예를 들어 H100 GPU 8대를 탑재한 서버 클러스터를 구축하려면 초기 투자 비용이 최소 5억 원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초기 비용은 거의 없지만, 같은 규모를 24시간 가동하면 3년간 10억 원에 육박할 수 있습니다. 결국 총소유비용(TCO)을 따져야 하며, 일반적으로 2~3년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온프레미스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Q5. IT 운영 인력이 확보되어 있는가?

다섯 번째 질문은 IT 운영 인력 확보 여부입니다. 온프레미스는 서버 모니터링, 장애 대응, 보안 패치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숙련된 엔지니어가 있다면 성능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지만, 인력이 부족하다면 클라우드가 매력적인 대안이 됩니다. 다만 온프레미스를 선택해도 클루닉스의 NovaTier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면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Q6. 비즈니스 확장 속도가 어떠한가?

여섯 번째 질문은 비즈니스 확장 속도입니다. 클라우드는 수요에 따라 GPU 자원을 몇 분 만에 수십 배로 늘렸다 줄일 수 있습니다. 온프레미스는 확장에 시간이 걸리지만, 예측 가능한 성장에는 단계적 확장 로드맵을 세울 수 있습니다. NovaTier는 단일 워크스테이션에서 시작해 멀티 GPU 서버, 클러스터로 확장할 수 있는 모듈식 구조를 제공합니다.
 

Q7. 프로젝트 단계가 어디쯤인가?

일곱 번째 질문은 프로젝트 단계입니다. POC나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는 빠른 검증이 중요하므로 클라우드가 적합합니다. 본격적인 모델 개발과 학습 단계에서는 반복 실험이 많아 비용이 커지므로 온프레미스를 고려할 시점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덕션 운영 단계에서는 안정성과 성능이 핵심이므로, 상시 워크로드라면 온프레미스가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질문에 답하다 보면, 각 기업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최적의 선택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실제 상황별 권장 사항

그럼 이제 실제 상황별로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론적인 장단점보다는 구체적인 사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황 1: 초기 단계 스타트업

창업 초기라면 제한된 예산으로 빠르게 AI 서비스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는 클라우드가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입니다. 엔비디아 역시 스타트업, 연구자, 크리에이터들에게 클라우드를 권장하는데, GPU 규모나 구성을 장기간 유지할 필요 없이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시작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클라우드 비용이 급격히 늘어나면 온프레미스로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성공한 AI 스타트업들이 초기 6개월~1년은 클라우드에서 시장 검증을 하고, 이후 투자나 매출 안정화 단계에서 온프레미스로 옮겨갑니다.


클루닉스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활용하면 클라우드에서 시작해 온프레미스로 확장하는 과정이 매끄럽게 이어지며, 두 환경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황 2: 제조업 및 전통 산업

제조업, 건설업, 물류업처럼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가 사내 서버에 쌓여 있는 산업은 온프레미스가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데이터 특성상 외부 반출이 어렵고, 장기적 안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정·품질·설비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므로 보안이 절대적입니다.

클루닉스의 NovaTier 베어메탈 모듈은 가상화 오버헤드 없이 물리 서버를 직접 활용해 성능을 극대화하며, MES나 ERP와의 연동도 지원합니다. 또한 자동 모니터링과 직관적인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IT 인력이 부족한 기업도 손쉽게 AI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상황 3: 금융·의료 등 규제 산업

금융기관, 병원, 제약회사처럼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는 온프레미스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의료 기록, 금융 거래 내역, 개인 신용 정보는 최고 수준의 보호가 요구되며, 감사와 컴플라이언스 기준도 까다롭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이런 업종에서는 온프레미스 시스템이 규제 준수와 보안 위험 최소화에 유리하다고 강조합니다.

클루닉스의 NovaTier 플랫폼은 권한 관리, 감사 로그, 데이터 암호화, 접근 통제 등 규제 대응 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LDAP이나 Active Directory 같은 기존 인증 체계와도 연동됩니다. 다만 모든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에만 두지 않고, 민감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서 처리하고 익명화된 데이터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분석하는 하이브리드 전략도 가능합니다.


상황 4: AI 서비스 기업 및 SaaS 비즈니스

AI를 핵심 제품으로 삼고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기업은 트래픽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B2B AI 챗봇은 평일 업무 시간에 트래픽이 집중되고, 야간·주말에는 급감합니다. 특정 이벤트나 프로모션 시에는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폭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기본 워크로드는 온프레미스로 처리하고, 피크 수요는 클라우드로 분산하는 ‘클라우드 버스팅’ 전략이 이상적입니다.

클루닉스의 NovaTier 하이브리드 모듈은 Kubernetes 기반 자동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온프레미스 자원이 부족하면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자동 실행해 부하를 분산합니다. 개발자는 워크로드 실행 위치를 신경 쓸 필요 없이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2026년의 현실적 선택

지금까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비교하며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선택하는 답은 "둘 다"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단순히 온프레미스 서버와 클라우드 계정을 둘 다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두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마치 하나의 통합된 인프라처럼 작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이브리드가 해결하는 실제 비즈니스 과제들

첫째, 비용 최적화입니다. 기본 워크로드는 온프레미스에서 경제적으로 처리하고, 변동성 있는 워크로드는 클라우드의 탄력성을 활용합니다. 엔비디아도 지적하듯이 "많은 기업의 데이터 센터들이 이미 가상화를 마쳤으며, 자사의 기존 컴퓨팅 자원에 맞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둘째, 보안과 편의성의 조화입니다. "기업들은 자사의 가장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할 때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동적이고 연산 집약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엔비디아는 설명합니다. 민감한 데이터는 온프레미스 방화벽 안에서 처리하고, 일반적인 작업은 클라우드의 편리함을 활용하는 것이죠.

셋째, 비즈니스 연속성입니다. 만약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 화재나 침수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100% 온프레미스 기업이라면 비즈니스가 완전히 멈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는 클라우드가 백업과 재해복구 역할을 합니다.


넷째, 벤더 종속성 회피입니다. 100% AWS를 사용하는 기업은 AWS의 가격 정책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온프레미스 기반을 가지고 있으면서 여러 클라우드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협상력이 생기고 리스크가 분산됩니다.


클루닉스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실제 가치

클루닉스의 NovaTier 하이브리드 모듈은 "단일 플랫폼에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자원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클루닉스는 이미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자유자재로 이용·운영할 수 있는" 아렌티어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2023년부터 제공해왔습니다.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통합 관리 인터페이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자원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워크로드가 어디서 실행되는지 신경 쓸 필요 없이, 필요한 GPU 자원을 요청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최적의 위치에 할당합니다.

  • 자동 워크로드 스케줄링: 클루닉스가 자체 개발한 GPU 스케줄러와 Slurm 스케줄러를 함께 활용해, GPU 자원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자원의 활용률을 극대화하면서도, 수요 급증 시에는 클라우드의 탄력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컨테이너+VM 통합 지원: Docker 컨테이너와 가상머신 환경을 동시에 지원해, 다양한 워크로드 유형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단일 플랫폼에서 Docker 컨테이너와 VM 환경을 모두 구현할 수 있어 GPU 자원의 활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Kubernetes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자원 부족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워크로드를 조정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합니다. 이는 수동 개입 없이도 시스템이 스스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의사결정을 위한 실전 체크리스트

지금까지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기업이 실제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합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중 어떤 선택이 비즈니스 전략에 가장 적합한지 판단하는 데 실질적인 기준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인프라 도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온프레미스를 우선 고려해야 하는 경우

  • 데이터가 이미 사내 서버에 존재하며, 수십 테라바이트 이상의 대용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 금융, 의료, 국방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 속하는 경우

  • AI 워크로드를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해야 하는 경우

  • 3년 이상 장기적으로 AI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 경우

  • 데이터 보안과 완전한 통제권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경우

  • 비용 부담 없이 무제한 실험과 반복 작업이 필요한 경우

  • 초기 자본 투자 능력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 경우
     

클라우드를 우선 고려해야 하는 경우

  • 스타트업이거나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있는 경우

  •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경우

  • 프로젝트 기간이 1년 미만으로 단기적인 경우

  • 워크로드가 간헐적이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

  • IT 운영 인력이 부족하거나 전담 인력이 없는 경우

  • 빠른 확장성과 축소가 요구되는 경우

  •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

  • 주요 데이터가 이미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되어 있는 경우
     

하이브리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 기본 워크로드는 안정적이지만 피크 시간대 변동이 큰 경우

  • 민감한 데이터와 일반 데이터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

  • 온프레미스의 경제성과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

  • 재해복구 및 비즈니스 연속성이 중요한 경우

  • 특정 벤더에 종속되는 것을 피하고 싶은 경우

  • 단계적으로 온프레미스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경우

  • 이미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나 추가 확장이 필요한 경우

 

마치며: 완벽한 답은 없지만, 여러분에게 맞는 최선은 있습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단순한 기술적 결정이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의 문제입니다. 어느 한쪽이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으며, 기업의 상황과 목표, 제약 조건에 따라 최적의 답은 달라집니다.

엔비디아가 강조하듯,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GPU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은 AI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 내리고 끝낼 수 있는 결정이 아닙니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실제로 많은 성공적인 기업들은 클라우드로 빠르게 시작해 아이디어를 검증한 뒤,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온프레미스를 도입하고, 궁극적으로는 두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는 실패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완벽한 해답을 찾으려 고민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이후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유연하게 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클루닉스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함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