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베이넥스, 태성에스엔이 등 12개 파트너사 참여
▶ AI 및 딥러닝 개발 환경 솔루션 '아렌티어 딥러닝' 부트 캠프 운영
(사진: 지난 17일 클루닉스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아렌티어 딥러닝 부트 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HPC 솔루션 전문기업 클루닉스는 본사 강연장에서
아렌티어 딥러닝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렌티어 딥러닝은 GPU 리소스 수요가 높거나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환경에 맞춰 설계된 솔루션으로,
AI 모델 개발 및 대형 언어 모델(LLM) 학습에 이상적이다.
해당 솔루션은 Docker를 통한 컨테이너화, 가상 머신(VM)을 통한 가상화,
쿠버네티스를 통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하나의 강력한 플랫폼에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도구의 통합 생태계를 제공한다.
특히 클루닉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GPU 스케줄링 기술을 통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시간 소요를 최소화한다.
이번 부트캠프는 클루닉스의 리셀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하여,
아렌티어 딥러닝의 설치부터 컨테이너 시스템 사용에 이르기까지
데모와 실습을 통해 빠른 설치와 편리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트 캠프에 참석한 한 엔지니어는 "이렇게 쉽고 빠르게 설치되고 가벼울 줄 몰랐다"며
"향후 빠른 배포를 통해 클루닉스와 함께 AI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루닉스 신동근 공동대표는 "AI와 HPC 시대는 새로운 신대륙 탐험과도 같다"며
"아렌티어 딥러닝은 AI 탐험 시대의 나침반과 지도가 되어 고객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자원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AI 탐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클루닉스는 25년 업력을 가진 고성능 컴퓨팅(HPC)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HD한국조선해양, 포스코,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유수기업의 HPC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해왔다.
2018년부터는 딥러닝 관련 솔루션을 별도로 개발하여 시장에 보급해왔으며,
2025년에는 AI 시장 전체로 딥러닝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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