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윈도 기반 슈퍼컴 체험하세요
- 소식
- 2023.05.26
윈도 기반 슈퍼컴 체험하세요
[디지털타임스 2007-05-17 06:04:01]
한국MS, 구로에 데모센터… 기업고객에 무료 오픈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슈퍼컴퓨팅 데모 센터를 만들어 슈퍼컴퓨팅 시장 개척에 의욕을 내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16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윈도 기반 슈퍼컴퓨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윈도 슈퍼컴퓨팅 데모센터'<사진>를 국내 처음으로 개소했다.
이 데모센터는 상설 벤치마크테스트용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한다. 금융, 제조 및 공공부문의 슈퍼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MS는 이 센터를 인텔과 공동 출자해 구축했으며 운영은 오는 10월까지 WCCS 협력사인 클루닉스에 맡길 예정이다.
MS의 슈퍼컴퓨팅 솔루션인 `윈도 컴퓨트 클러스터 서버 2003(WCCS 2003)'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데모센터 시스템에는 계산 노드와 스토리지 노드 등 총 16 코어가 포함되며, 병렬 분산 처리 미들웨어로 WCCS기반의 클루닉스 그리드센터가 활용된 게 특징이다. 클루닉스의 금융 몬테카를로 시뮬레이터(MCS) 외에 아바쿠스(Abaqus), 플루언트(Fluent) 등 다양한 병렬환경 CAE 프로그램을 써 볼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한국MS의 하봉문 이사는 "이번 데모센터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윈도 기반 슈퍼컴퓨팅의 성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구축 및 유지에 불편을 느낀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슈퍼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모센터 무료 테스트 참여신청은 클루닉스 홈페이지(www.clunix.com)에서 할 수 있다.
한지숙기자 new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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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07-05-17 06:04:01]
한국MS, 구로에 데모센터… 기업고객에 무료 오픈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슈퍼컴퓨팅 데모 센터를 만들어 슈퍼컴퓨팅 시장 개척에 의욕을 내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16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윈도 기반 슈퍼컴퓨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윈도 슈퍼컴퓨팅 데모센터'<사진>를 국내 처음으로 개소했다.
이 데모센터는 상설 벤치마크테스트용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한다. 금융, 제조 및 공공부문의 슈퍼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MS는 이 센터를 인텔과 공동 출자해 구축했으며 운영은 오는 10월까지 WCCS 협력사인 클루닉스에 맡길 예정이다.
MS의 슈퍼컴퓨팅 솔루션인 `윈도 컴퓨트 클러스터 서버 2003(WCCS 2003)'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데모센터 시스템에는 계산 노드와 스토리지 노드 등 총 16 코어가 포함되며, 병렬 분산 처리 미들웨어로 WCCS기반의 클루닉스 그리드센터가 활용된 게 특징이다. 클루닉스의 금융 몬테카를로 시뮬레이터(MCS) 외에 아바쿠스(Abaqus), 플루언트(Fluent) 등 다양한 병렬환경 CAE 프로그램을 써 볼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한국MS의 하봉문 이사는 "이번 데모센터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윈도 기반 슈퍼컴퓨팅의 성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구축 및 유지에 불편을 느낀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슈퍼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모센터 무료 테스트 참여신청은 클루닉스 홈페이지(www.clunix.com)에서 할 수 있다.
한지숙기자 new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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