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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전세계 기상용 슈퍼컴 시장 후끈 08.09.09
  • 소식
  • 2023.05.26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 기상청이 2009년 전후로 일제히 차세대 슈퍼컴퓨터 도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서버업계간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며 전세계 슈퍼컴퓨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8일 각국 기상청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이 지난달 차세대 슈퍼컴 공급업체를 선정한데 이어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호주, 독일, 프랑스 기상청 등이 잇따라 기상용 슈퍼컴퓨터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우리나라도 내년 말 550억원 규모 슈퍼컴 3호기 도입을 목표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한국은 2009년 도입=한국도 내년 말까지 200테라플롭스 규모 슈퍼컴을 도입할 계획이다. 영국의 1페타플롭스급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성능이지만 현재 운용중인 2호기(18.5테라플롭스)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루는 셈이다..

서버업계는 이미 사업수주를 위한 경쟁에 돌입한 상태다. 영국 사업 수주로 힘을 얻은 IBM과 각각 1호기와 2호기 시스템을 공급한 NEC, 크레이 등을 비롯해 7개 업체가 BMT 준비에 착수했다. 국내 업체 가운데는 유일하게 클러스터링 전문업체 클루닉스가 서버업체와의 공조를 모색하며 사업 기회를 타진중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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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09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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