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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윈도우 슈퍼컴퓨팅 데모센터 오픈

기사등록 일시: [2007-05-16 13:20]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시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슈퍼컴퓨팅을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구입 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윈도우 슈퍼컴퓨팅 데모센터'를 16일 구로구 디지털 단지 내에 국내 처음으로 오픈했다.

이번 데모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슈퍼컴퓨팅 솔루션 '윈도우 컴퓨트 클러스터 서버 2003'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슈퍼컴퓨팅 도입 전에 상설 벤치마크 테스트용 시스템과 환경을 필요로 했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윈도우 슈퍼컴퓨팅 데모센터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공동 출자해 설립했으며 10월까지 6개월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사인 ㈜클루닉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하늘기자 ehn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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