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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국MS, 윈도 슈퍼컴퓨팅 데모센터 오픈
  • 소식
  • 2023.05.26
한국MS, 윈도 슈퍼컴퓨팅 데모센터 오픈

인텔과 공동 출자, 구로 디지털 단지에
김희정 기자 | 05/16 11:16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이하 한국MS)는 슈퍼컴퓨팅을 적용하려는 고객이 구입 전에 윈도 시스템의 편리성과 유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윈도 슈퍼컴퓨팅 데모센터’를16일 구로 디지털 단지 내에 오픈했다.

‘윈도 슈퍼컴퓨팅 데모센터’(이하 데모센터)는 한국MS와 인텔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한국MS의 WCCS 파트너사인 ㈜클루닉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 제조 및 공공 부문 등 병렬 슈퍼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데모센터는 평소 설치와 관리가 까다롭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어려운 슈퍼컴퓨팅에 대해 손쉬운 구축과 관리, 기존 윈도 플랫폼 하에서의 통합 관리기능 등을 제공하는 MS의 슈퍼컴퓨팅 솔루션 ‘윈도 컴퓨트 클러스터 서버 2003’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MS의 ‘윈도 컴퓨트 클러스터 서버 2003’은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윈도 기반의 병렬 컴퓨팅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리눅스 기반 시스템보다 구축과 관리가 간편하고 강력한 윈도 보안기능을 제공한다고 한국MS 측은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마케팅본부 서버 비즈니스 담당 하봉문 이사는 "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구축 및 유지에 불편을 느낀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슈퍼컴퓨팅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슈퍼컴퓨팅 도입 고객 대부분이 벤치마크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을 구매하므로, 상설 벤치마크 테스트용 시스템과 환경을 필요로 했던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루닉스 권대석 대표는 “리눅스 클러스터를 도입하지 않고도 윈도 클러스터에서 고속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져 결과적으로 제조 및 금융부분의 상품개발에 적지 않은 생산성 증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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