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C Solution 아렌티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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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과 함께한 용기와 지혜로 더 큰 성장을 이룬 엔지니어

기술부 플랫폼1팀 선임매니저

Intro

기술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갈망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오늘은 늘 성장하고 발전하는 엔지니어로서의 삶이 좋다는 클루닉스 기술부 플랫폼1팀의 선임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보다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묻자 눈을 반짝이며 엔지니어로서의 기술력은 물론 용기와 지혜를 얻었다고 말했는데요.
한 분야에 오랜 기간 몸담고 있는 클루닉스의 선배들을 만난다는 것은 그들의 용기와 지혜를 온전히 배울 수 있는 것이라며, 이게 가장 큰 행운이고 성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늘 고객의 요구를 듣고 앞장서서 해결하는 기술부 플랫폼 1팀 선임매니저, 고객의 요구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Interview
클루닉스 기술부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클루닉스 기술부 플랫폼팀, 솔루션팀, 서비스팀, 응용기술팀 등으로 나뉘어 있어요. 제가 속한 팀은 플랫폼1팀입니다.
클루닉스에서 자체 개발한 아렌티어를 이용하여 HPC 응용개발 플랫폼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HPC 컴퓨팅 시스템 튜닝 및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응용 개발 환경을 설치하거나 최적화하는 등의 기술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부가 바라본 아렌티어란 무엇이고, 어떤 장점이 있나요?
흔히 무거운 작업 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 예를 들어 그래픽 관련 작업이나 복잡한 연산 작업과 같은 경우, 빠르게 해석하고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컴퓨팅(HPC) 자원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복잡한HPC를 잘 활용하기 위해 HPC 관련한 전문 지식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현장에서 HPC 전문가가 기획부터 운영, 관리까지 맡는다는 것은 실제로 어려운 일입니다.

클루닉스가 개발한 HPC 클라우드 솔루션 ‘아렌티어’는 HPC관련 기술을 전혀 몰라도 인터넷 정도만 할 줄 안다면 누구나 쉽게 HPC를 이용하여 해석, 설계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기술부가 지원하는 시스템 튜닝, 요구사항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기술 지원 등도 고객들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HPC 서비스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랜 기간 클루닉스의 아렌티어가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내 Top 10에 드는 대기업에서 대부분 아렌티어를 활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아렌티어가 가지고 있는 성능과 효율성 덕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최적화하는 기술부의 기술력 때문이라고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술부에는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배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든 기술부 직원들은 아렌티어와 HPC의 지식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지혜와 용기를 함께 얻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클루닉스의 가장 큰 자산이고, 또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으니까요.
기술부가 많은 부분에서 아렌티어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남다른 철학도 있으실 듯한데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HPC란 무엇인가요?
클루닉스 슬로건이 Supercomputing for Everyone입니다.

슈퍼컴퓨터는 시대별로 특정하는 슈퍼컴퓨터 시스템이 따로 있긴 합니다. 과거에는 메인 프레임을 주로 슈퍼컴퓨터라 했고, 1990년도 후반부터는 리눅스 클러스터링 기술로 구성된 HPC를 의미했습니다.
2000년 후반부터는 이런 HPC 클러스터 시스템에 GCGPU를 장착하여 계산 성능을 더욱 가속화시킨 HPC 시스템을 통상 슈퍼컴퓨터라고 말합니다. 미래에는 양자컴퓨터도 등장하겠지요.

이렇듯 시대별로 당시를 대표하는 기술이 적용된 슈퍼컴퓨터는 있지만, 결국은 현재의 일반 컴퓨터에서는 도저히 처리하기 힘든 복잡한 계산이나 엄청난 대규모 작업을 매우 빠르게 처리해 주는 컴퓨터가 오늘날의 HPC이자 슈퍼컴퓨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더욱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컴퓨터로 소화할 수 없는 거대한 계산과 설계라는 것이 결국, 시대를 앞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부분을 제가 함께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들어보니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HPC 엔지니어 분야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클루닉스인들도 많을텐데요. 향후 HPC 엔지니어로서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HPC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분야가 점차 늘어날 것입니다.
데이터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간은 유효하기 때문이죠. 일정한 시간 안에 혁신적인 제품, 경쟁력 있는 연구결과는 더욱 중요할 테니까요.

또 최근 인공지능을 비롯하여 실제로 많은 산업과 연구분야에서 HPC 자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인 혹은 물리적인 제약만 해결된다면 연구 개발의 한계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 HPC 엔지니어로서의 전망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클루닉스의 경우, 자체 개발한 HPC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아렌티어가 그것인데요.
각 기업에서 IT 자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값비싼 인프라와 응용 S/W라이선스일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아렌티어가 지원하기 때문에 클루닉스의 HPC 엔지니어 전망은 더 밝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 최근 클루닉스는 HPC를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퍼블릭 HPC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HPC 클라우드도 출시하였습니다.
클루닉스야말로 진정 HPC 전문 엔지니어가 될 수 있는 환경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클루닉스 기술부에 근무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 한 가지만 말씀해주시겠어요?
가장 인상깊었던 일이라면 클루닉스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어 최고의 HPC 환경을 만들어 드린, 모든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 속보이는 애기였나요?

참, 면접 보러 왔던 일도 생각납니다. 저에겐 클루닉스가 첫 회사라 엄청 긴장을 많이 하고 왔었습니다.
당시 회의실에서 면접을 봤었는데요. ‘떠든 사람 OOO’이라고 적혀 있는 문구를 봤습니다. 그 문구를 보자마자 밝은 회사 분위기가 머릿속으로 막 그려지더라고요.
속으로 꼭 붙어서 나도 이런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회사 분위기도 무척 밝고 좋습니다. 하하하
Outro

조금은 긴장한 듯 비장한 얼굴로 만난 기술부 플랫폼1팀 선임매니저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자신의 업을 넓게 바라보고, 깊게 이해할 줄 아는 지혜. 선배들에게 얻은 지혜라니 마치 장인 같은 느낌마저 들기도 했는데요.
서로를 이끌어주고 함께 협력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부가 참 단단해 보인다는 생각이 거듭 들었던 인터뷰였습니다.

최근 선임매니저의 후임이자 신입 직원이 입사를 하셨어요. 기술부의 선후배가 합심하여 얼마나 이끌어 주고 성장해 나갈지, 오늘 인터뷰를 진행해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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