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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란 무엇일까
  • 소식
  • 2023.08.10

 

제조업, 운송업, 의료업계 등 이제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전환하여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컴퓨팅 자원의 가용성, 민첩성, 확장성 및

전체 성능을 활용하는 것이 기업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이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장점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환경에서 구성을 하기까지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매뉴얼’이 필요하고 ‘그 것’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넓은 의미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하나의 방법론을 말합니다.

기존 인프라에 맞춰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에 적용시킬 때, 클라우드 환경을 고려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기술과 방법들을 포괄하는 개념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말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구성 요소는 무엇입니까?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컨테이너 기술, DevOps, CICD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MicroService Architecture  MSA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은 작은 기능들로 분해하여 구축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단일 체제를 갖는 기존 모놀리식 형태는 기능 하나를 변경하려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배포해야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작은 데이터베이스와 작은 서비스가 각각이 묶여 하나하나가

독자적으로 작동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 단위만 수정 및 추가가 가능합니다.
 

② 컨테이너 기술
컨테이너 기술은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활용하는데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가상화 기술로 구분되며 시스템 가상화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컴퓨팅 작업을 패키징하고 가상화한 것을 말합니다.

 

③ DevOps (Development  + Operation)
DevOps는 개발자와 엔지니어의 협업을 강조하는 개발 문화를 의미합니다. 개발과 운영 간의 프로세스 통합으로

개발에서 배포까지 이르는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④ CI (Continuous Integration), CD(Continuous Delivery) 
이는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단계를 자동화하여

고객에게 더욱 짧은 주기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도록 빠른 속도와 유연성을 가지면서 애플리케이션 배포 위험을 낮다는 장점이 있어서,

고객 요구 사항 같은 작은 변화에서부터 기술 발전 및 시대 변화와 같은 큰 변화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갖추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에는 그 시작부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23년의 저력을 갖춘 클루닉스의 HPC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고 막막한 디지털 전환에 해결책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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