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소개

CEO인사말

모든 사람과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장치, 설비들이 - 연필부터 자동차나 건물까지 - 서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들이 모든 다른 것들과 연결되면서 이들로부터 오는 정보를 처리하고 이들에게 정보를 공급해주는 컴퓨터의 기능과 성능은 더 커지고, 더 빨라지고, 더 신뢰성있고, 더 쉬워져야 하게 되었습니다.

클루닉스는 소형 PC 급의 저가격 컴퓨터들을 수십~수백대 연결해서 종래의 슈퍼컴퓨터에서나 가능했던 기능과 성능을 저가격에 실현하는 “클러스터 기술” 전문 벤처 기업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값비싸고 극소수만 사용하던 기술이 값싸게 대중화 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20세기 초에 누가 집집마다 자가용을 사리라 생각했고, 1980년대에 누가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들고 다니며 그것으로 TV까지 보게 되리라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랬다면 좀 돌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생각했습니다. ‘지금(1999년)은 슈퍼컴퓨터가 소수의 값비싼 전유물이지만,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자기가 쓰는지도 모르고 슈퍼컴퓨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매일 쓰며 살 것이다’ 라고.

1994년에 리눅스 컴퓨터를 이용하여 국내 최초의 클러스터 병렬 컴퓨터를 만들고, 1999년에 서울대 대학원의 동학(同學)들이 뜻을 모아 회사를 차린 이래, 클루닉스는 종래의 슈퍼컴보다 싸고 사용하기 쉬우며, 소형 컴퓨터보다 몇배나 더 안정성이 좋고, 몇십배~몇백배나 더 빠르고 용량이 큰 컴퓨터를 만들어, 인터넷으로 누구나 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 공급해 왔습니다.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시대에는 연결된 장치나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면서 슈퍼컴퓨터의 성능과 기능들을 이용하여 서로 서비스를 주고 받게 되리라 믿으며, 우리는 우리의 “클러스터 기술”을 이용하여 이러한 세상을 앞당기려 합니다.

이러한 클루닉스의 비전과 기술은 종래의 기술로는 실현하기 어려웠던 초대형(대용량) 서버 컴퓨터, 고신뢰성 이중화 서버, 고속 연산용 클라우드 시스템 등을 정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이나 SK텔레콤, 포스코, 삼성중공업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인류를 위한 슈퍼컴퓨팅”이라는 사시(社是)를 꾸준히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저 너머에서 어떻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는 저희가 책임질 테니 여러분들께서는 모든 것이 모든 것에 연결되어 서로 서비스를 주고받는 세상을 즐겨 주십시오. 그것이 저희의 희망이고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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